• 최초 작성일: 1999-08-26
  • 최종 수정일: 2026-09-29
  • 조회수: 31 회
  • 작성자: 권현욱 (엑셀러)
  • 강의 제목: 차트 막대에 그림 넣기

들어가기 전에

오래 전 엑셀 파일로 진행하던 강의를 웹 글로 복원한 것이라, "버튼을 눌러보세요"처럼 엑셀에서 직접 조작하라는 표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결과는 본문의 그림이나 표로 확인하실 수 있으며, 현재와 맞지 않는 내용은 보완하되 전반적인 스타일은 당시의 갬성(?)을 유지했습니다.

"이 강좌를 실시하는 이유와 언제까지 연재할 것인지 밝혀라?!" 라는 질문에 대하여…

먼저, 이 강좌를 처음 시작하게 된 동기는…(잠깐 동안 생각해 봐도 마뜩한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이렇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가장 관심있고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다른 사람과 경험(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했다고…(써놓고 보니 아조 그럴 듯!)

다음, 언제까지 연재할 것인가? 글쎄요. 저로서도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네요. 강좌 제목을 X0000으로 붙인 걸루 봐서는 한 1000회 정도 할 작정으로 시작한 것 같기도 하고?

한가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절대 어떤 외부 압력이나 청탁(?)에 의해 사심이 있어(이걸루 국회에 진출할 일은 없을 테니까 ^_^) 시작했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작은 부분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 뿐이니까 그렇게만 아시기 바라고 엑셀(그리고 컴퓨터)이 있는한 계속 될 것입니다.

이 강좌를 하면서 사실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가지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경험(지식)은 자꾸 다른 사람에게 퍼 주어야 새로운 것이 고인다"는 사실(UNO21님의 지론이기도 하고).

왜 옛말에도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고인 물은 썩는다고.

마찬가지로 고인 지식도 썩습니다.

고참님들(엑셀의 고참뿐 아니라 모든 Old-Timer)은 자기가 가진 것을 자꾸 후배들에게 퍼 준다는 생각을 갖고 생활에 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그러니까 지식경영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던 용어 중에 전문가 시스템(Expert System)이란 게 있었지요?

해당 분야에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의 축적된 경험(지식)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집약시켜서 필요할 때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정확한가 모르것네…)을 말하는 것이지요?

자사(뿐만 아니라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도 이런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었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었음)에서도 이런 류의 데이터베이스(전문가 시스템까지는 아니더라도…)들이 여럿 구축되어 적극 활용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친구들 중에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친구가 몇 있는데 이 친구들과 얘기할 때(처음에는 딴 얘기들을 하다가 좀 시간이 지나면 자기네 회사 얘기(자랑)로 비화하지만…) 가장 부럽다고 여기는 부분도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즉 그네들은 회사 내에 어떤 Task Force Team이 결성되면 사내에 旣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데 비해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TFT가 결성되었다 하면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이 시작을 한다는 점이었습니다(속된 말로 맨 땅에 헤딩하는…)

이 얼마나 많은 자원의 낭비요, 비효율의 온상입니까?

해서 그런 낭비적인 요소와 비효율적인 측면을 조금이나마 줄여보자는 의미에서 이 강좌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 취지에 잘 부합하는 강좌를 하고 있는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서두가 길었네요.

엑셀이라는 물건, 정말이지 쓰면 쓸수록 세심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여러분들도 엑셀의 기능들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지고 나면 "컴퓨터=엑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하루에 두세건 정도 질문 메일이 오더니 이번 주 들어 잠잠합니다. 강좌 내용이 생소한 것들이라서 그런가?

해서 이번 강좌에서는 그다지 중요한 기능은 아닙니다만 재미있는 걸 한번 해 보도록 하지요.

권현욱(엑셀러)
저자: 권현욱(엑셀러), 아이엑셀러 대표

필자는 Excel 컨설턴트, 작가, 그리고 크리에이터입니다. 현재 Microsoft Excel MVP이며, 『챗GPT+엑셀 업무자동화 정석』을 비롯한 10여 권의 도서를 집필했습니다. Excel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분야에서 25년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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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막대에 그림 넣기

핵심 요약

  • 그림판이나 다른 도구에서 만든 그림을 복사한 뒤 차트 계열에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 차트의 막대 계열을 선택한 상태에서 그림을 붙여 넣으면 막대 대신 해당 그림이 반복되어 표시됩니다.
  • 기존 차트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시각적인 표현만 바꾸는 간단한 차트 꾸미기 방법입니다.

참고: 시작-보조 프로그램-그림판과 편집-붙여넣기 메뉴는 구버전 메뉴입니다. 최신 Excel에서는 그림을 복사(Ctrl+C)한 뒤 차트의 계열(막대)을 선택하고 Ctrl+V로 붙여 넣으면 됩니다.

(1) "시작-보조 프로그램-그림판"으로 가서 아래와 같은 도형을 그립니다.

(그림판이 아닌 엑셀에서 직접 그리거나 그래픽 유틸리티 등을 사용해도 상관없음)

(2) 지난 강좌에서 설명드린 그래프 파일을 불러 옵니다.

(3) (1)에서 그린 그림을 선택하여 "복사"한 후 차트를 활성화 시킵니다.

(4) 아무 계열(즉 막대)이나 하나 선택한 다음 "편집-붙여넣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5) 그러면 아래와 같은 모양의 그래프가 됩니다.

참고: 원문에는 완성된 그래프 그림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아래 표는 그래프의 원본 데이터입니다.

강동 강서 강남 강북
1월 400 430 500 480
2월 380 410 450 500
3월 430 380 510 460

별 희한한 기능이 다 있지요?

이번 강좌 여기까지…

정리 — 차트 막대에 그림 넣기

구분내용
준비그림판이나 엑셀, 그래픽 유틸리티로 막대 대신 쓸 그림을 그림
그림 복사그린 그림을 선택하여 복사
차트 활성화그림을 붙일 차트를 불러와 활성화
붙여넣기아무 계열(막대)이나 하나 선택한 뒤 붙여넣기
결과막대 대신 붙여 넣은 그림으로 표시되는 그래프가 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차트의 막대를 그림으로 바꿀 수 있나요?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복사한 뒤 차트의 계열(막대)을 하나 선택하고 붙여넣기를 하면 막대가 그 그림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Q2. 붙여 넣을 그림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그림판에서 도형을 그리는 것이 기본이지만 엑셀에서 직접 그리거나 그래픽 유틸리티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Q3. 붙여넣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나요?

그림을 선택하여 복사한 다음 차트를 활성화시키고, 계열(막대)을 하나 선택한 상태에서 붙여넣기를 해야 합니다.

마치며

차트의 원본 데이터는 그대로 두고 막대 모양만 바꾸는 재미있는 기능이니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VBA에 대한 기초 지식을 공부하실 분은 아이엑셀러 닷컴 사이트 상단 메뉴에서 [Excel 강의] - [Excel 입문]을 먼저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