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누적합계 3가지 방법
이번 영상에서는 실무에서 가장 빈번하게 마주하는 3가지 데이터 구조(일반 범위, 표, 피벗 테이블)에서 안전하게 누적 합계를 구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1. 일반 범위에서 누적 합계 구하기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절대 참조($)와 상대 참조의 개념만 이해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출실적' 열(C열)에 대해 누적 매출을 구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본 수식
D4: =SUM($C$4:C4)
시작점인 $C$4는 고정하고, 끝점인 C4는 수식을 복사함에 따라 C5, C6...으로 늘어나게 하여 누적 범위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문제점 및 해결 (빈 행 처리)
위 수식의 문제점은 아직 실적이 입력되지 않은 미래의 날짜에도 누적 합계가 반복해서 표시된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F와 ISNUMBER 함수를 조합합니다.
D4: =IF(ISNUMBER(C4), SUM($C$4:C4), "")
설명: C4 셀에 숫자(실적)가 있을 때만 합계를 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빈칸("")으로 표시하라는 의미입니다.
2. '엑셀 표(Table)'에서 누적 합계 구하기
데이터가 [삽입] - [표]를 통해 구조화된 '엑셀 표' 형식이라면, 셀 주소 대신 구조적 참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수식을 사용하면 데이터가 추가될 때 범위가 자동으로 확장되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표 전용 수식 (INDEX 함수 활용)
D4: =SUM(INDEX([매출],1):[@매출])
INDEX([매출],1): '매출' 열의 첫 번째 데이터 셀을 의미합니다. (고정점 역할)
[@매출]: '매출' 열의 현재 행을 의미합니다. (이동점 역할)
빈 행 처리 (완성된 수식)
표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적이 없는 행에 값이 표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건을 추가합니다.
D4: =IF(ISNUMBER([@매출]), SUM(INDEX([매출],1):[@매출]), "")
이 방식을 사용하면 표의 맨 아래에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더라도 수식이 자동으로 확장되며 누계가 정확하게 계산됩니다.
3. 피벗 테이블에서 누적 합계 만들기
수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마우스 클릭만으로 누적 합계를 구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피벗 테이블(Pivot Table)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마치며
누적 합계는 데이터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단순히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가 '일반 엑셀 범위'인지 '엑셀 표'인지 여부에 따라 적절한 수식을 선택해야 원하는 대로 결과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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