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11-06-24
  • 장소: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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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즐거웠던 추억을 반추하며 다시 찾은 제주

서울을 출발할 때만 해도 비행기가 뜰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장대비가 왔는데, 제주는 다른 세상이었다. 1일차 여행은 오설록뮤지엄, 천제연폭포, 용머리해안을 둘러본 후, 서귀포 횟집에서 가볍게 마무리했다.

그런데 다음 날부터 5호 태풍 메아리 영향으로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오더니 오후부터는 폭우가 내렸다. 해서 계획한 일정의 절반 정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자칫하면 공항에서 노숙할 뻔 했다.

계획대로 둘러보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이렇게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