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Adobe)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 등이 인기가 높습니다. 이들 도구에는 많은 기능이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Adobe만큼 우수한 결과를 제공하면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 옵션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어도비 Adobe의 애프터 이펙트 After Effects 대안인 블렌더 Blender입니다. 물론 100% 애프터 이펙트와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After Effects는 2D 모션 그래픽과 시각 효과에 더 중점을 두지만 Blender에서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Blender는 가장 인기 있는 3D 렌더링 및 애니메이션 도구 중 하나입니다. 완전히 무료이며 오픈 소스입니다. Blender에 대한 유료 대안이 몇 가지 있는데, 전문적인 용도로는 더 좋지만, 무료 소프트웨어의 경우 Blender가 우선 고려 대상입니다.
프로젝트에 추가할 수 있는 텍스처나 3D 모델이 있습니다. 배우는 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며, 게임 디자인이나 3D 렌더링을 배우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기능이 더 풍부한 유료 도구로 넘어가기 전에 발판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Blender 사용자는 Adobe After Effects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플랫폼에서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Windows, macOS 및 Linux 시스템에 Blender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Adobe가 제공하는 것보다 블로트웨어가 적습니다.
다빈치 리졸브 DaVinci Resolve는 블랙매직 Blackmagic 크리에이티브 툴 패밀리의 비디오 편집 툴입니다. 유료 버전인 DaVinci Resolve Studio는 295달러로, 1년 구독료인 Premiere Pro의 276달러보다 약간 더 비쌉니다.
다빈치 리졸브의 무료 버전은 취미인과 다양한 수준의 창작자에게 인기 있는 선택이며, Adobe Premiere Pro와 비슷한 학습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약간 복잡할 수 있지만, 전문적인 비디오 결과를 제공합니다.
DaVinci Resolve는 Premiere Pro와 동일한 플랫폼에서 작동합니다. Premiere Pro는 Windows와 macOS만 지원합니다. Linux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DaVinci Resolve에 사용 가능한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워크플로와 비디오 결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포토피아 Photopea는 포토샵만큼 좋거나 오히려 그보다 더 나은 부분도 있습니다. 포토피아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의 모든 기기에서 액세스할 수 있고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토피아는 완전히 무료지만 대신 광고가 표시됩니다. 오픈 소스 도구는 아니지만, 1인 개발자 팀이 모니터링하는 자체 GitHub 페이지가 있습니다.
Photopea를 사용하면 Photoshop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찾을 수 있으므로 완전히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최신 Photoshop에 있는 AI 도구는 없지만 유사한 선택, 레이어 및 혼합 모드가 있어서 포토샵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가장 인기 있는 Adobe 대안 중 하나는 Adobe Illustrator처럼 일러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잉크스케이프 Inkscape입니다. Inkscape는 배우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춘 강력한 무료 오픈 소스 도구입니다.
래스터 기반(raster-based) 디자인이 아닌 벡터 디자인에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중요한 구분이며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Inkscape로 벡터와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들고 일러스트레이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 아크로뱃 Adobe Acrobat은 사람들이 PDF 문서를 보고, 편집하고, 변환하고, 만드는 데 사용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중 하나입니다. PDF 생성 도구에 대한 유료 독점권을 거의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대체 PDF 리더는 많지만 PDF 생성 및 편집을 위해 Acrobat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리더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PDF기어 PDFgear는 훌륭한 대안입니다.
PDFgear를 사용하면 PDF 파일과 다른 형식을 열고 PDF로 직접 스캔할 수 있습니다. Word에서 PDF로, PDF에서 Excel로, PDF에서 PNG로 등 다양한 변환이 가능합니다. PDFgear를 사용하면 문서를 병합하고 분할할 수도 있습니다.
PDFgear는 오픈소스가 아니지만 완전히 무료입니다. iOS, Android, macOS, Windows 등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PDFgear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A. 네, 거의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포토피아는 PSD 파일을 불러올 때 레이어(Layer), 마스크, 블렌딩 모드 등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급하게 PSD 파일을 수정하거나 변환할 때 가장 추천하는 도구입니다.
A. 아닙니다. 무료 버전만으로도 4K 해상도 편집, 전문적인 색보정(Color Grading), 오디오 믹싱이 모두 가능하여 유튜버나 영상 제작 입문자에게 충분합니다. 유료 버전(Studio)은 8K 이상의 초고해상도 작업, 다중 GPU 지원, 일부 고급 AI 기능(노이즈 제거 등)에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A. 네, 소개된 5가지 프로그램(블렌더, 다빈치 리졸브 무료 버전, PDF기어, 포토피아, 잉크스케이프)은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상업적 목적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책은 업데이트될 수 있으므로 설치 시 약관(EULA)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A. 잉크스케이프는 인쇄 표준인 CMYK 색상 모드를 지원하며, 벡터 파일 형식(SVG, EPS, PDF)으로 저장이 가능하여 인쇄물 제작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쇄소에 파일을 넘길 때는 호환성을 위해 'PDF' 형식으로 변환하여 전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무료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무료 소프트웨어가 오픈 소스인 것은 아니지만 오픈 소스 툴은 더 많은 개인정보 보호와 개발자 및 기여자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어 전환하려는 툴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