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ord를 사용하여 전문적인 이력서를 만드는 6단계

1단계: 이력서 디자인 선택

Microsoft Word는 이력서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입니다. 이력서를 처음부터 만들 수도 있지만 템플릿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수준 높은 이력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Word 이력서 서식 파일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템플릿은 세련된 이력서와 깔끔한 이력서입니다. 이 예에서는 깔끔한 이력서를 사용하여 이력서를 디자인하겠습니다.

특히 창의적 또는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일자리에 지원할 때는 템플릿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개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이런 경우, 온라인 이력서에 아이콘과 인물 사진과 같은 시각적 요소를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처음부터 간단한 이력서를 만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파트타임 일자리를 지원하거나 기업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는 흑백 텍스트만 포함된 더 간단한 템플릿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단계: 올바른 글꼴과 크기 선택

Word 이력서 템플릿을 선택했다면 다음은, 제공된 글꼴과 크기가 마음에 드는지 확인합니다. 모든 정보를 최대 1페이지 반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이유로 더 작은 글꼴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력서를 읽기를 원하기 때문에 텍스트가 이에 충분히 큰지 확인합니다.

글꼴을 변경하려면 글꼴 이름이 있는 드롭다운 메뉴를 확장하고 선택하면 됩니다. 1페이지 반을 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이력서가 단지 소개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전부 털어놓는 곳이 아닙니다.

크기 조정 외에도 읽기 쉬운 텍스트 색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높은 대비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Word 이력서에서 배경색은 흰색이나 연한 톤으로 하고 본문 텍스트는 검은색으로 설정합니다.

3단계: 개인 정보 추가하기

사람들이 연락하도록 하기 위해 이메일 주소를 공유하며, 하나의 클릭 유도 문안으로 의사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요즘은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고 거의 온라인으로 일하기 때문에 유선 전화번호를 추가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구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inkedIn 프로필도 추가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이 필자에게 연락하는 방법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필자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거나 작업의 예를 보고 싶어하는 경우를 대비하는 목적이 큽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 항상 LinkedIn 프로필을 최적화합니다.

원한다면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직무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소셜 미디어 프로필은 선택사항입니다. 프로필을 추가하는 경우 소셜 미디어 존재감이 직무에 적합한지 확인하세요.

4단계: 필수 사항 작성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판매하려고 할 때는 가장 중요한 정보를 가능한 한 페이지 상단에 배치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최소한의 필수 정보로 마무리하되, 이 정보도 지원서와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필자도 항상 업무 경험을 포함시킵니다. 하지만 경력이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포함시키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과 프로젝트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시간 순서가 아닌 경우 각 항목 옆에 날짜를 삭제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용 공백'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회사는 함께 일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하고 싶지 않은 곳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직무와 관련된 도구에 대한 기술과 숙련도를 추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SEO 전문가 직무에 지원하려는 경우라면 SEO 도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SEO 인증 과정과 같은 유용한 인증도 나열해야 합니다.

특정 교육 수준이 반드시 필요한 직무라면 해당 자격을 눈에 띄게 드러내야 합니다.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 학력을 해당 국가의 학력으로 환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단계: 마지막 손질 추가하기

이력서에 가장 중요한 세부 정보를 추가한 후에는 마지막 수정을 추가합니다. 여기에는 종종 자신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추가합니다. 참여했던 자원봉사나 과외 활동을 추가하고 싶을 때에도 여기에 추가하며, 때로는 학력 아래에 후자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손질을 추가할 때는 이력서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마음에 드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Word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요소를 이동하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이런 이유로 텍스트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6단계: 이력서 최종 검토 및 내보내기

기본 디자인이 완성되면 전체 내용을 검토하여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력서를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스캐너를 사용하여 ATS에 적합한 이력서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모니터로 확인하지 말고 반드시 출력을 해서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모든 구직 지원서에서 PDF 형식으로 이력서를 공유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한 안전을 위해 PDF를 사용합니다.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이동한 다음, PDF 형식을 지정하면 됩니다.

마치며

Microsoft Word는 이력서를 작성할 때 Google 문서 도구보다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고, 요소를 이동하는 것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MS Word는 여전히 꽤 안정적이며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멋진 템플릿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이력서를 맞춤 설정하고 가장 중요한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