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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님의 통계강좌

- 최초 작성일 : 2008-04-22
- 최종 수정일 : 2008-04-22

- 강좌 읽음수 : 4,724회
- 자료 작성자 : 무지개타고 (조석현님)

- 자료 편집자 : Exceller (권현욱, exceller@amorepacific.com)

강좌 제목 : 통계로 세상보기 - (51) 자주 쓰는 기능키

 

'통계'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보다 그렇지 않은 기억이 많습니다만, 최근 들어 통계를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함께 할 주제는 '무지개타고'님의 재미있는 통계이야기입니다. '무지개타고'님은 '통계로 세상보기'라는 블로그(http://instatistics.officetutor.org/)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위트와 재미가 있는 통계강좌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예제 파일 내려받기


개인적으로 엑셀에서 수식을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하게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키가 <F4> <F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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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키가 왜 유용한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간단한 예제를 보자. 엑셀로 자료를 처리하다 보면 자주하는 작업 중 하나가 검색 조건에 따른 건수 파악 및 합계 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 이 때 익히 알고있는 Countif/Sumif 함수로 손쉽게 결과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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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검색 대상인 "가"에 해당하는 자료가 몇건이나 있는지 알기 위해, F3 셀에 간단한 Countif 함수를 입력했다. 다음으로, "나"에 해당하는 자료가 몇건이나 있는지 알기 위해, F4 셀에 자판을 두들겨 Countif 함수를 또 입력하는 것 보다는 F3 셀을 복사해 F4 셀에 붙여넣기 하는 것이 좀더 수월하다. 그러면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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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파랑색은 해당 셀에 기록된 수식이 참조하는 범위 및 셀을 가리킨다. 그 결과 값은 다행히 같으나 참조하는 범위가 원자료의 범위를 벗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참조 범위의 변동을 생각지 못하고 작업을 계속한다면 심히 애석한 사태가 발생된다. 간단히 말해 재떨이 날아오는 또는 날아가는... 이 때는 참조하는 셀 주소에 절대 참조를 알리는 "$" 기호를 삽입하면 된다. 그럼 F3 셀에 다시금 수식을 작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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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입력을 마쳤다면 F3 셀을 복사해 F4 셀에 붙여넣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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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에서 했던 것과는 달리, 원자료의 범위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익히 알고 있는 절대 참조, 상대 참조, 혼합 참조를 어설프게 보여드린 것인데, 느는 건 잔머리라고... 수식을 작성하다 보면 "$" 기호 삽입하는게 불편할 때가 종종... 아니 많이 있다. 특히 참조 범위를 마우스로 지정할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럴 때는 기능키 <F4>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단, 주의할 것은 수식 편집 중에 <F4>를 눌러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수식 편집 중이 아닐 때 <F4> 키를 누른다면 다른 작동을 한다(엑셀 도움말에서 "Excel 바로 가기 및 기능 키" 참고). 자 그럼 어떻게 하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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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셀 주소에 커서를 위치시키거나, 셀 주소를 영역 표시한다. 그리고 기능키 <F4>를 눌러주면 된다(역시나 무척 쉽구나... *^^*). <F4>키를 한번만 누르지 말고 재미삼아 두번, 세번, 네번 눌러보기 바란다. 눌러보면 안다. 왜 굳이 두번 세번 누르라고 했는지를... 참고로 합계를 구하기 위해 Sumif 함수는 아래처럼 입력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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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엔 기능키 <F9>를 거들떠 보자. 보통의 경우 위 그림처럼 검색 조건을 나열하고 그 옆에 결과를 기록한다. 그리고 결과들의 총계를 구한다("총계1"은 Sum 함수를 이용해 검색 조건 각각의 결과를 합한 것이다). 그런데 검색 조건 각각에 대한 결과는 필요없고, 검색 조건 전체의 결과만 필요한 경우를 가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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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구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굳이(?) 배열수식으로 만들어보면... 참고로 배열수식으로 입력하기 위해서는 Ctrl+Shift+Enter를 동시에 눌러야 한다. 그럼 수식 바깥쪽에 중괄호 "{", "}"가 자동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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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2'와 '총계3'는 같은 수식이구만 왜 그림을 두개나 올렸을까? 설마 그랬겠는가. 결과는 동일하나 '총계2'와 '총계3'은 서로 다른 수식이다. 괜히 큼지막한 그림 붙인게 아니니, 똑같다고 여긴다면 다시 봐주기 바란다. '총계2'와 '총계3'에서 건수를 구할때 이용한 함수는 동일하게 Sum 과 Countif 딱 2개다. 그러나 Countif 함수에서 참조 범위와 조건 범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로 뒤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um 이나 Countif 함수를 모르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인수를 뒤바꿔 사용함으로써 어떤 차이가 생기는거지?'

혹시라도 이런 궁금증이 발동된다면, 아래를 따라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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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8 셀을 선택한 후 Countif 함수를 영역 지정한다. 그리고 기능키 <F9>를 누른다(즉 수식 편집 상태에서 눌러야 한다. 수식 편집 상태가 아니라면 다른 작업이 실행된다). 그럼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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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배열수식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한방(?)에 구하는... 그럼 이번엔 '총계3'을 보자. 방법은 앞서와 같이 Countif 함수를 영역 지정하고, 기능키 <F9>를 누른다. 그럼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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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는지는 각자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기능키 <F9>는 수식이 복잡할 때, 다른 사람이 작성한 수식을 익힐 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배열수식 작성 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F9>를 사용시 주의할 점은, 임시 계산 결과를 얻은 상태에서 <Enter> 키를 누르면 기존에 작성된 수식은 사라지고 임시 계산 결과를 얻은 상태로 수식이 변동된다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임시 계산 결과를 확인 후 <Esc> 키를 누르거나 편집 취소하면 된다. 아래는 '총계2', '총계3' 각각의 경우에서 '합계'를 구한 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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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의 내용은 필자 개인의 견해이며, 아이엑셀러 닷컴의 공식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