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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님의 통계강좌

- 최초 작성일 : 2008-01-27
- 최종 수정일 : 2008-01-30

- 강좌 읽음수 : 3,330회
- 자료 작성자 : 무지개타고 (조석현님)

- 자료 편집자 : Exceller (권현욱, exceller@amorepacific.com)

강좌 제목 : 통계로 세상보기 - (42) 블로거에 관심을 갖다

 

'통계'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보다 그렇지 않은 기억이 많습니다만, 최근 들어 통계를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함께 할 주제는 '무지개타고'님의 재미있는 통계이야기입니다. '무지개타고'님은 '통계로 세상보기'라는 블로그(http://instatistics.officetutor.org/)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위트와 재미가 있는 통계강좌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예제 파일 내려받기


'2007년 상반기 정보화실태조사'를 토대로 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블로거 인터넷 이용실태 분석'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의 40%가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니 대단하다. 이 중 몇 가지를 참고해보면...

블로그의 주평균 방문자수는 44.0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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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해당 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단, 비중은 각 블로그 운영 형태별 비율)

이 중 주평균 방문자수가 '2명미만'인 경우가 약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봐서 네티즌간 교류가 부족하다는 점을 제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와 미니홈피 간에 약 17명 가량 방문자의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봐서, 블로그나 미니홈피의 운영목적과도 연결지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블로그나 미니홈피만을 운영하는 경우의 주평균 방문자수를 합한 경우 보다 둘 다 운영할 경우 약 18명 가량 주평균 방문자수가 많다는 것으로 봐서, 둘 다 운영할 경우 방문자를 유인하는 블로그×미니홈피의 교호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을 제기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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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해당 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아래 자료를 보면 생각보다 네티즌 간에 교류는 낮은 반면, 블로거들에 열정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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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해당 자료는 인용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장/단기 블로거 기준은 4년 이상/미만)

하루 1회 이상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는 비율이 41.8%나 되다니 대단하다. 그런데 앞서 자료에서 주평균 방문자수가 2명 미만인 경우가 43.8%인 것으로 봐서, 노력에 비해 방문자수가 너무나도 적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네티즌의 인터넷 이용목적과 블로거의 운영목적이 괴리된 결과가 아닐까 한다(장/단기 블로거에 따른 업데이트 비중이 함께 기술됐으면 좋겠는데, 별 차이가 없었는지 집계되지 않았다). 그리고 장/단기 블로거의 운영 행태가 서로 대비된다는 것을 이용 시간을 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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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국방송광고공사의 '2007 소비자 행태 조사(MCR)'를 잠깐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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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터넷에 대해 주로 저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관심도가 8개 매체 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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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접촉률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케이블TV의 접촉률 및 관심도가 상당히 높게 나온것도 눈여겨볼만 하겠다).

그렇다면 네티즌, 그 중에서도 블로거의 활동성(?)은 어떨까? 해당 보고서의 블로거의 인터넷이용 실태를 보면 블로거와 비블로거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인터넷 쇼핑 및 인터넷 뱅킹 이용률은 눈여겨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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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이 많이 보급되었지만, 동일한 인터넷 이용자라도 20% 가량 이용률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쇼핑의 경우는 더 심해, 약 40% 가까이 차이를 보인다. 즉 네티즌이라도 블로거와 비블로거는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물론 블로거의 인구통계적 특성도 고려되어야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차이라면 상당한 차이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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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 글이 내려왔는데... 블로거가 차세대 이슈메이커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면 한다.

그런 차원에서 댓글이든 트랙백이든 남겨주면 무척 고맙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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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의 내용은 필자 개인의 견해이며, 아이엑셀러 닷컴의 공식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