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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님의 통계강좌

통계로 세상보기 | 살과의 전쟁 #1

- Author : 무지개타고

- Released : 2017-06-23

- Read : 5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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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 무지개타고 (4 Page)
모두가 알고 있다.


 

먹으면 살이 찌고,

움직이면 살이 빠지고,

움직이니 허기지고,

허기지니 또 먹고,

그래서 또 살이 찌고.

움직이면 살이 빠지고,

움직이니 허기지고,

허기지니 또 먹고,

그래서 또...


 

어쩌겠어?

먹는 거에 중독돼 있는데...

저번에도 말했듯이 흡연 처럼 말이다.


 

검색을 통해 턱걸이에 허우적 거리는 이들과 동병상련을 느끼던 와중에

체육관에서 개별지도 받는 이들이 예상외로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들 글에 보면 체성분 분석 자료가 자주 눈에 띄었다.


 

음...

겨울 동안 야간산행도 안 가고,

설에 늘은 아래뱃살은 이렇게 굳어지고 마는 걸까?


 

보건소를 찾아가 체성분 측정을 해봤다.

인바디 결과 체지방률이 22.3% 경도비만으로 나왔다.


 

경도비만, 내가 왜?

난 무죄라고 우겨봤자 모두가 알겠지만 그래도...
 

왜, 내가 경도비만?
 


 

2015 국민체력실태조사에서 체지방률 자료와 나무위키에 소개된 그림을 참고하면
 

다들 몸짱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무죄(?)로 보이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평균과는 괴리가 느껴진다.



출처: http://onrainbow.tistory.com/?page=4 [무지개타고]

모두가 알고 있다.

먹으면 살이 찌고,
움직이면 살이 빠지고,
허기지니 또 먹고,
그래서 또 살이 찌고,
움직이면 살이 빠지고,
움직이니 허기지고,
허기지니 또 먹고,
그래서 또...

어쩌겠어? 먹는 거에 중독돼 있는데...

검색을 통해 턱걸이에 허우적거리는 이들과 동병상련을 느끼던 와중에 체육관에서 개별지도 받는 이들이 예상외로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들 글을 보면 체성분 분석 자료가 자주 눈에 띈다.

보건소를 찾아가 체성분 측정을 해봤다. 인바디 결과 체지방률이 22.3% 경도비만으로 나왔다(왜 내가 경도비만?).

2015년 국민체력실태조사의 체지방률 자료와 나무위키에 소개된 그림을 참고하면 다들 몸짱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무죄(?)로 보이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평균과는 괴리가 느껴진다.

나만 당할 순 없지. 넘들도 유죄(?)임을 밝히기 위해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이제 그 윤곽을 드러내게 됐다.

- 조사 목적: 나는 무죄! 넘들은 더 하더라~

- 조사 방법: 체중 감령 전/후 비교 가능한 측도와 수치가 포함된 블로그 글 검색/취합

- 조사 기간: 3월 중순(5일간)

- 표본 추출 방법: Daum에서 '인바디' 검색에로 검색/취합

조사 결과를 보기에 앞서, 조사분포표를 먼저 공개하고, 구체적 수치, 특히 체비장률의 변화는 다음에 보겠다.

참고로, 이 자료는 통계적 대표성을 논할 자료는 아니다. 대표성은 차치하고 편향되어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작성자 항목을 보면 개인보다 영업점에서 작성한 글이 훨씬 많이 취합되었는데, 영업점에서 작성했다면 체중감량 성공사례 위주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15년 국민체력실태조사와 블로그 글을 취합해 정리한 자료를 비교하면 연령별 남녀 평균키 흐름은 대충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체중과 체지방률은 큰 차이를 보인다. 전문용어로 말하면 이는 결국 모집단과 표분추출방식의 차이 때문인데, 국민체력실태조사는 모집단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9세 이상 성인이고, 할당에 층화에 집락이라고 뭔지 복잡하게 기술했지만 통계적이었고, 내가 취합한 것은 현재 체격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 및 그 주위 사람이 작성한 글을 임의로 취합한 것이기에 큰 차이가 있다(이후 자료 인용 및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자료의 체중 및 제지방률 차이는 앞서 대충 얘기했다. 두 자료의 공통점은, 같은 조사 내에서 남녀 간 차이는 공히 나타나고 있다. 이는 신체적 생리적 차이로 예상되는 부분이므로 남녀 자료를 각각 검토해야 한다.

일단 궁금했던 점을 먼저 찾아보면, 간혹 멸치 탈출을 외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체중감량이 목적인데, 이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 결과 체중 및 체지방률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력하면 뺄 수 있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 상자는 좀더 살펴볼 만한 결과로 보이고, 파란색 상자는 남녀 차이가 반영된 결과 및 빈도가 미미해 의미 부여가 어려운 자료로 생각된다.

좀더 구체적인 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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