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11-08-13
  • 장소: 잠실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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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해서 찾아간 곳

비도 오고 해서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롯데월드를 갔다. 에버랜드와 서울랜드는 자주 갔었는데 롯데월드는 참 오랫만에 와본다.

매직 아일랜드 및 실내 1~4층을 샅샅이 훑다시피 했다. 고공 파도타기나 바이킹은 기본이고, 번지 드롭, 플룸 라이드, 자이언트 루프, 신밧드의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이름도 생소한 놀이기구를 수도 없이 탔다.

약 9시간의 강행군에 어른들은 파김치가 됐는데, 아이들은 계속 '하나만 더'를 외쳐댄다. 아고, 백만돌이 녀석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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